2019년 제2회 “ASEAN+3 노래” 대회 성공
(VOVWORLD) - 7월28일 밤 2019년 제2회 “ASEAN +3 노래” 대회 결승전이 꽝닌 (Quảng Ninh)성 전시장 기획궁에서 열렸다.
 결승전을 시장하는 22명 에세안 가수들의 공연 |
“ASEAN +3 노래” 대회에는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상무 부총리, 베트남 국영라디오 방송국 응우옌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사장, 기타 관계자 및 꽝닌성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결승전 밤에 응우옌 테 끼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VOV가 격년으로 진행하는 ASEAN + 3노래 대회는 예술인, 가수들이 교류하고, 동료와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에게 자신의 재능과 감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대규모 음악 행사는 또한 아세안 설립 52주년을 (1967년 08월 08일 ~ 2019년 08월 18일) 기념하는 베트남 활동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 국영라디오 방송국 응우옌 테 끼 (Nguyễn Thế Kỷ) 사장 |
이번 제 2회 팝대회에는 에세안 10개국의 젊은 프로 가수들과 함께 중국, 한국, 일본의 3명 가수들이 참가하였다.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정부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 VOV는 이러한 국제 음악대회 개최를 높이 평가합니다. 정부는 베트남과 국가들간의 단결, 우정 관계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지지합니다. 저는 대회가 특히 예술성을 비롯한모든 측면에서 성공하여 아세안 국가들의 18 – 35세 연령의 예술인과 가수들에게 친숙한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정부 부총리 |
10명이 진출한 결승전 공연에서 심사원은 말레이시아 참가자 한 명을 1등으로, 필립핀 및 베트남 참가자 두 명을 2등으로,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참가자 두 명을 3등으로 선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우호상, 관객상, 장려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