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4일 저녁, 하노이 미딘국가경기장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예선리그 경기가 태국-브루나이, 베트남-인도네시아 간에 진행됐다.
이번 경기에서 태국은 8-0으로 브루나이를 꺽었고, 베트남은 1-0의 근소한 차이로 인도네시아를 이겼다.
현재 순위는 태국이 6점으로 1위, 베트남은 같은 6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는 아직 점수를 얻지 못했다.
2차전이 종료되면서,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가 매듭을 짓기 위해 승부를 벌인다. 3차전 경기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26일, 3차전이자 마지막인 이번 경기가 결승전 진출을 결정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