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8일 오전 하노이에서 자원환경부가 개최한 2022 베트남 순환경제포럼 ‘순배출 제로, 약속에서 행동으로’에서 국제기관들은 2021년 처음으로 바람과 태양을 통해 전세계 전력 10% 이상을 생산했으며 베트남은 10%를 넘어선 50개국 중 하나라며 이는 2050년 순배출 제로 공약 이행에 대한 베트남의 결심을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포럼의 모습 [사진: 뚜언아인/ 베트남통신사] |
포럼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자원환경부 장관은 녹색 경제, 순환 경제 구축이 당의 방침과 국가 법률과 정책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표들은 지역 및 세계에서 성공적인 순환 경제 모델에 대해 논의하면서 베트남에 부합하는 모델을 확립시켰다.
이번 포럼에서 대표들은 순환 경제 모델을 촉진할 수 있는 구조, 정책, 재정 자원에 대해 토론하면서 민간부문을 비롯한 베트남 내 순환 경제 모델 구축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