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3일 저녁 카인화성 냐짱만 혼째(Hòn Tre)섬에서 국제 드론 경연대회인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냐짱, 이하 EGN 2024) 폐막 프로그램이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 2팀의 무인기(드론) 경연으로 진행됐다.
최종적으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와 베트남 명승지, 냐짱 특유의 이미지들을 재현하는 경연을 한 아랍에미리트 팀이 우승했다.
이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성공은 카인화성 냐짱시의 관광 브랜드를 확립하고 관광 활동을 진흥하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2024년 그리고 향후 카인화성 관광업계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이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