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0회 세계 요가의 날, ‘여성에게 권리 부여’
(VOVWORLD) - 6월 2일 오전 닌투언성 판랑-탑짬(Phan Rang-Tháp Chàm)시 므어이사우탕뜨(16/4)광장에서 닌투언성 문화체육관광청은 호찌민시 인도 총영사관과 협력해 ‘요가, 여성에게 권리 부여’를 주제로 한 2024년 제10회 세계 요가의 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닌투언성 문화체육관광청 응우옌 반 호아(Nguyễn Văn Hòa) 청장은 닌투언성에서 세계 요가의 날을 개최하는 것은 2024년 제10회 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실질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청장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닌투언성 내외 요가 동아리들이 함께 교류하고 요가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세계 요가의 날 행사를 통해 닌투언성은 이곳의 경관과 문화, 주민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이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