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 선떠이읍 인민위원회는 선떠이 고성 도보거리를 신속하게 완성하고 있다.
이 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관광의 공간을 구축하고 동시에 선떠이 고성 유적지의 가치를 발휘해 지역 내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연휴에 맞춰 도보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보거리는 820m 길이로 포 득 찐(Phó Đức Chính) 거리, 선떠이 고성 주변 산책길, 선떠이읍 중심 화원 및 광장, 문화센터 앞마당, 스포츠경기장 광장으로 연결된다. 운영 시간은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