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세계 폭탄방지의 날에 대한 많은 지원 활동

(VOVWORLD) - 3월24일  꽝 빈 (Quảng Bình)성 동 허이 (Đồng Hới)시에서 베트남 국가폭탄 행동센터 (VNMAC),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유엔개발계획(UNDP)은 꽝빈 (Quảng Bình)성과 협력하여 4월4일 세계의 폭탄방지의 날에 대한 지원활동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4월4일 세계 폭탄방지의 날에 대한 많은 지원 활동 - ảnh 1 “폭탄 사고가 없는 안전한 공동체” 그림 대회 시상

개막식에서 폭탄 관련 상식 알아보기, 동 허이시 센터 거리 행진, “전후 폭탄피해 공동 극복” 등 꽝빈성 전역에서 많은 시민이 참가한 의미있는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폭탄 사고가 없는 안전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8-15세 연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그림 대회가 개최되어 100명 학생의 참가를 유치하였다.

베트남은 가장 심각한 전후 폭탄 피해 국가들 중 하나이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은 폭탄 오염 면적이 610만 헥타르며 전국 면적 18.71%를 차지한다. 전후 아직 잔류 폭탄은 현재 전국에 남아 있지만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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