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포브스는 베트남의 50개 최고 브랜드 목록을 공유하였다. 2020년 이 목록 속의 50개 브랜드의 총가치는 126억 달러를 상회하며, 2019년 목록의 브랜드 가치보다 22% 증가했다.
비나밀크의 떠이 닌 우유소농장이 미국, 일본, 유럽의 현대 기술과 4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사진: plo.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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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비엣텔, 베트남 우유주식회사 (비나밀크 – Vinamilk), 베트남 통신사 (VNPT), 사이공 맥주-술–음료주식회사 (Sabeco), 빈홈스 (Vinhomes), MobiFone, 마산 소비자 주식회사 (Masan Consumer), 비엣콤은행 (Vietcombank), FPT 그룹, 빈그룹 소속 백화점 관리회사인 Vincom Retail를 포함한 탑 10 브랜드는 81억 달러 이상의 총가치로 전년보다 약 17% 늘었다.
2020년 탑 50 브랜드는 분야별로 랭킹되어 있다. 대부분 10년 이상 된 회사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음료와 금융서비스는 9개 업체로 그 비율이 가장 높고, 이어서 부동산, 기술, 원료, 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