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베트남-미국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이 한 임기에 베트남을 같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교 28년 및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년 이후 베트남-미국은 중요한 모든 분야에서 쌍방과 지역, 세계 차원에 실질적•포괄적 발전을 거뒀다. 이를 통해 역내와 세계 평화•안정•협력•지속가능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왔다.

지난 30년 동안 양국이 달성해 낸 좋은 성과들과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역내와 세계 평화•안정•협력•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