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총투자 1조 2천억 동의 T2 여객터미널 건설 방안을 관청에 공문으로 제출하였다.
이에 따르면 ACV가 제안한 T2역은 약 20.92 헥타르의 면적으로 연간 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그중, T2 여객터미널 면적이 1,136 헥타르, T2역 앞면 주차장과 부대시설이 19,784 헥타르다. ACV의 총 투자는 1조 2220억 동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항공국 지도진은 동허이(Đồng Hới) 공항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현재 및 향후의 항공 개발 수요를 충족하는 데에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