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미국 주요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미국 수입 대상국 관련 주요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은 약 860억 달러로 미국의 6위 수입 대상국에 올랐다. 3년 전 12위였던 것을 고려하면 큰 진전이다.
베트남은 중국, 멕시코 등 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인도, 프랑스보다는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결정적인 지도와 관리, 기업의 적극성과 창의성과 기회 포착, 그리고 전 국민의 합심과 지지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회복이라는 이중 임무를 실현하고, 대외 관계와 국제 통합을 촉진하며, 대형 시장에 대한 수출입과 투자를 촉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