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참가자로 응우옌 꽝 하이 선수 선정
(VOVWORLD) - 베트남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 응우옌 꽝 하이 (Nguyễn Quang Hải)선수가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진행중인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Break The Chain”의 참가자로 선정되었다. “Break The Chain”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 수백만 명을 끌어모으고 있다.
응우옌 꽝 하이 선수 |
아시아축구연맹은 응우옌 꽝 하이를 비롯한 이란의 알리레자 파가니(Alireza Faghani), 중국의 왕샨샨 (Wang Shan Shan) 등 아시아 축구 스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른 보건 규칙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는 응우옌 꽝 하이 선수를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가진 현대 축구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축구와 슈퍼스타 응우옌 꽝 하이 선수는 지난 몇 년간 국제 대회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