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8차 AMAF ASEAN+3 농림업 고위급 관계자와 전략 파트너들인 중국, 일본, 한국 특별회의가 8월7일 후에시에서 진행되었다.
대표자들의 기념 사진 <사진 : Ho Cau/베트남통신사> |
회의에 참여한 150명이상 대표들은 아세안 10개국의 고위급 관계자, 아세안 사무차장, 아세안 회원국 농림업 연관기관 및 국제기구들의 관계자들이다.
회의에는 식품, 농업 및 임업 관련 ASEAN+3 정책의 틀, 식량 보안, 지속 가능한 산림발전관리와 관련된AMAF ASEAN +3의 협력 활동 등 농림업 분야의 우선적 내용이 논의되어 통과되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나무와 가축 질병 통제, 관리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옌 아인 뚜언 (Nguyễn Anh Tuấn) 국제협력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 식량 및 영양안보 보장과 관련된 정책들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기후 변화 배경속에서 특히 저소득층을 포함한 농민들을 돕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지역 및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간의 무역체제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회원국들간에 기술 이전, 정보 교환을 강화합니다.
회의는 또한 2020년 브루네이 다루살람에서 열리는 19차 AMAF ASEAN+3 회의에 대한 준비 문제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