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 월 11 일 저녁,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BIDV)과 한국 KEB하나은행은 전략적 투자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전략적 투자자 협약식 행사 |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베트남 국가 지분을 제외한 제2의 대대주주이자, 최대 규모의 외국주주가 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에 따르면, BIDV에 대한 투자는 한국은행 중 베트남에 대한 최초의 전략적 지분투자로서 양자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BIDV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베트남 은행 부문의 모델이 되고, 메콩 지역의 재정테크 분야를 확대하여,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