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석유공사 (PVN)는 공상부와 재정부에게 보낸 문서에서 국내 석유제조산업을 살리는 조치를 제안하였다.
이에 따르면 이 그룹은 코로나19 발발로 인해 국내 소비가 위축된 시점에서 석유제품 수입을 최대한 제한하거나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PVN는 석유가공제품에 부과되는 수출부과세의 철폐를 통해 기업들의 수출을 통한 제품 판로를 촉진할 것을 제시하였다. 이에 하여 공상부 국내시장국 관계자는 PVN의 제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이러한 대책들은 시장의 체제의 보호와 더불어 기업 및 생산자 이익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