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월 15일 베트남 국영라디오 방송국 기자 인터뷰에 응한 베트남 과학사회연구원 소속 세계정치경제연구원 부이 응옥 썬 (Bùi Ngọc Sơn) 연구자의 평가이다.

많은 국제 금융기관들이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GDP 성장률이 1.5%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것과 관련하여 부이 응옥 썬 (Bùi Ngọc Sơn) 연구자는 아직 비관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코로나 19는 2/4 분기까지 확산되면 전세계 GDP가 0.3%-1.5% 감소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이 응옥 썬 연구자는 이 통계치와 관련하여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중국 현황이 더 안정되었으며, 앞으로 최악의 상황이 빨리 지나갈 것입니다. 그럼 전세계 GDP는 1.5%가 아닌 1%정도 줄 것입니다. 2019년 GDP 성장률이 3%라면 제가 보기엔 전세계 GDP는 88조 달러 (1% 해당)가 줄어, 경제성장률은 약 2%를 달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