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1일 오후, 코로나19 방역 국가 지도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국경경비대와 국경 지역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 |
회의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당과 국가의 지도를 엄격히 실행하는 데 있어서 군대, 특히 국경경비대의 역할은 국경 지역 코로나19 방역 임무와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차단, 발견, 격리, 폐쇄, 퇴치’의 방침과 함께 군대는 방역과 경제 개발이라는 이중 목표를 보장한다는 정신으로
각 지역의 전문가, 관리자, 고급노동자에 대한 격리와 검사를 강화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국경경비대를 위한 견고한 방안을 수립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