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25일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특히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기타 국가에서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맥락에서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강화에 관한 지침에 서명했다.
국무총리, 코로나 19 예방 및 통제강화 지시 |
국무총리는 중앙직속도시 및 지방의 부처, 지부, 인민위원회에 “임전태세와 같은 전염병 예방”정신을 철저히 견지하고 경계를 높이고, 해결책을 엄격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국경지역을 이동하는 사람들을 엄격히 통제한다.
항공, 관광, 국경간 상품 이송 등에서 전염병의 관리, 제어, 예방책을 엄격하게 구현한다. 외교부는 중국 전염병 피해 도시에서 오는 베트남 국민들이 정규 국경관문을 통해서만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도록 중국측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