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14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2021년 첫 정기기자회견에서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은 2020년 베트남이 코로나19 통제와 경제발전이라는 이중목표를 잘 보장하였다고 밝혔다.
다자 및 양자 외교활동은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팬데믹 배경 속에서 국민보호가 우선적이며, 이는 지금부터 설날까지 업무의 중심이 될 것이다.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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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트남은 코로나19가 전세계에 발발하는 배경 속에서 8만 명이 넘는 세계 승객을 실은 여객 항공기 300여 편의 운항을 조직하였다. 레 티 투 항 대변인에 따르면 국민보호는 여전히 2021년의 중요한 임무이지만 국민의 귀국은 베트남 능력에 부합해야 한다.
베트남 국민보호와 관련하여 1월 4일 이란이 나포한 한국 선박에 베트남인이 승선하고 있다며, 레 티 투 항 대변인은 주한 베트남 외교기관과 이란이 주도적으로 현지 유관기관과 협상하여 베트남 선원의 건강안전과 편리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선원의 건강은 안정적인 상태이다.
레 티 투 항 대변인에 따르면 올 1월 18일 베트남 외교 대표가 이란의 허가를 받아 이상에 언급된 선원들은 방문하는 조건을 갖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