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대외관계, 국가의 위상과 역할 격상에 기여
(VOVWORLD) - 7월16일 하노이에서 국방부는 2019년 전반기 6개월 동안의 국제통합작업을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2019년 전반기에 국방부는 양자협력관계를 동시적으로 실행하면서 베트남 정부와 공산당의 국제통합정책을 적절히 실행해 왔다. 2019년 전반기에 제18차 샹그릴라 대화, 제8차 '2019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 남 수단의 제2 호 2 급 현지 야전 병원의 배치 등 베트남은 국제-역내 다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베트남 군대를 포함한 국가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데에 기여하고 있다.
2019 제18차 샹그릴라 대화 18에서 연설하는 베트남 국방부 응오 쑤언 릭 (Ngô Xuân Lịch)장관 |
2019 년의 후반기 6 개월 동안 국방부는 주요 대화 및 국방정책 자문협의, 전후 피해 극복, 인도주의 지원, 재난 구호, 유엔 평화 유지 활동 참여 등, 베트남의 역량에 부합하는 협력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다른 국가와의 양자 방위 협력을 계속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은 아세안 체제 내에서 아세안 주도적 역할을 하는 다자간 방위협력 체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ASEAN 2020의 의장으로서 군사 방위에 대한 회의 및 활동을 조직하는 전반적인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