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월 개선가(凱旋歌)’ 콘서트, 오는 22일 개최
(VOVWORLD) - 다낭시 해방 5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2일 저녁에 아펙(APEC) 공원에서 다낭시 문화×영상 센터는 ‘다낭, 3월 개선가’를 주제로 한 2025년 다낭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영원한 영웅가와 실내악’ 및 ‘발전과 국제 통합’ 등 크게 2부로 나뉘어진다. 이를 통해, 통합의 시대에 널리 뻗어 나갈 염원을 품은 영웅 도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동시에 최근 50년 동안 다낭의 크게 변모한 모습을 생생하게 조명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콘세트에는 하노이시, 호찌민시, 다낭시, 후에시 등에서 온 예술가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