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대학교 소속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 설립
(VOVWORLD) - 6월 16일 다낭(Đà Nẵng)대학교와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는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 설립 결정 공표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 관계자는 학교 설립과 총장 임명 결정서를 받는 모습 (사진: VOV) |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는 다낭대학교 소속으로 정보통신부 직속 베-한 우호통신기술전문학교, 다낭대학교 소속 통신기술전문학교 및 일부 기관을 기초로 설립되었다. 베-한 정보통신기술대학교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1조 동 이상의 투자와 한국 정부로부터 1,620만 달러의 무상 원조를 받았다.
공표식 발표에서 교육훈련부 차관 응우옌반푹 (Nguyễn Văn Phúc) 박사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한 정보통신기술 대학교는 강의 방법 혁신과 국제 및 역내 기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물적 기초 투자와 간부단 개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교수단의 통합 시대의 경쟁과 근로 환경에 적응하는 신세대를 위한 교육 능력을 제고할 것입니다."
학교는 약 2천 명의 학생과 5개의 학과로 출발하여, 2025년까지 대학생 및 대학원생 1만 명 규모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