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엔꽝 (Tuyên Quang) 성, 선사시대 유물 발굴
(VOVWORLD) - 베트남 고고학연구소와 뚜엔꽝 (Tuyên Quang) 성 박물관의 연구자들은 뚜엔꽝 (Tuyên Quang) 성 찌엠화 (Chiêm Hóa)현 석회산 지역의 푸쭈어 (Pù Chùa) 동굴 (민꽝 - Minh Quang면), 응언 (Ngần) 동굴, 키 (Khỉ) 동굴 (푹썬 - Phúc Sơn면)과 같은 동굴들에서 선사시대 문화 흔적을 발견하였다.
푸쭈어 (Pù Chùa) 동굴에서 발굴된 고고학자들은 돌과 도자기로 만든 유물 |
푸쭈어 (Pù Chùa) 동굴에서 고고학자들은 돌과 도자기로 만든 유물을 많이 발굴하였고 4,000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로 추정하고 있다. 응언 (Ngần) 동굴과 키 (Khỉ) 동굴에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초보적 노동기구도 발굴되었고 남긴 유적들의 연대는 푸쭈어 (Pù Chùa) 동굴 유적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관기관들은 푸쭈어 (Pù Chùa) 동굴 및 관련 지역의 탐사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