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쩌우 타이족의 최대 축제 ‘탠낀팡’ 4월 6일~7일 열려

(VOVWORLD) - 베트남 서북부 산간 지역 라이쩌우성 퐁토(Phong Thổ) 현 콩라오(Khổng Lào) 면 타이짱(Thái trắng) 소수민족의 탠낀팡(Then Kin Pang) 축제가 오는 4월 6일과 7일(음력 3월 9일~10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성 규모로 열리며, 라이쩌우성 출신 타이족의 기존 축제 중 가장 큰 축제이다.

탠낀팡 축제는 탠 제례식으로 시작하여, 불운을 쫓기 위한 분향식, 축복 및 감사 의례 등 전통적 의례가 이어진다. 한편, 해당 축제에는 물 흩뿌리기, 민속놀이, 민족 음식 시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진다.

더불어, 올해 축제에는 산천어(山川魚) 잡기, 직조 경연대회, 물고기 바구니 짜기 경연대회 등이 마련되며, 민물고기 잡기 활동을 통해 타이족의 일상생활을 재현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라이쩌우 타이족의 6가지 옛 쏘애(xòe) 전통 무용이 복원을 마쳐 공연될 예정이다.

올해 탠낀팡 축제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라오까이, 옌바이, 디엔비엔, 선라 등 여러 지방 대표자와 함께, 중국 윈난성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