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제29차 니케이 포럼 참석차 일본 방문의 일환으로 5월 25일 레 민 카이 부총리는 야마모토 이치타(山本一太) 일본 군마현 지사, 사카이 노리아키(酒井則明) 이데미츠 그룹 부사장, 하라다 히데노리(原田 英典) 미쓰이 석유 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별도로 접견했다.
야마모토 이치타 일본 군마현 지사와 레 민 카이 부총리 (사진: VOV) |
야마모토 이치타 일본 군마현 지사와의 만남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베트남과 일본 각 지방들이 총 100차례로 지방 자매결연 관계를 맺었으며 지방 협력이 양국의 강점이자 촉진해야 할 기둥 중 하나라고 전했다. 따라서 부총리는 군마현이 계속해서 제조업, 첨단기술 농업, 관광 등 분야에 베트남에서 군마현의 기업들이 투자하도록 장려해 주고 동시에 군마현에서 거주하는 약 15,000명의 베트남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데미츠 그룹의 사카이 노리아키 대표이사 부사장과 레 민 카이 부총리 (사진: VOV) |
이데미츠 그룹의 사카이 노리아키 대표이사 부사장과의 만남에서 카이 부총리는 이데미츠 그룹 측에 향후에도 베트남에서의 투자 활동을 계속해 확대하고 동시에 베트남 기업이 지역과 세계의 공급사슬에 더욱 참가하기 위해, 기술 이전을 지원하도록 제안했습니다. 한편, 사카이 부사장은 응이선(Nghi Sơn) 정유소·석유화학 콤플렉스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향후도 이데미츠 그룹이 베트남의 석유 가스 공사(PVN)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라다 히데노리 미쓰이 석유 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접견한 레 민 카이 부총리 (사진: VOV) |
이날 레 민 카이 부총리는 하라다 히데노리 미쓰이 석유 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접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