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베트남과 디지털 전환 협력 희망
(VOVWORLD) -5월 17일 오전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샌디 굽타 (Sandy Gupta)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그간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전환을 전개하며 많은 성공을 이룬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베트남에서 특히 디지털 전환,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및 디지털 국민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자문을 요청했다. 또한 디지털 정부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총리가 직접 지도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가위원회를 설립했다고 설명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베트남 각 부처와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베트남의 상황과 조건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및 사업들을 전개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