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군의대학의 주도로 (주) 비엣아 (Việt Á) 기술회사와 협조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키트 연구 및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베트남은 많지 않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키트를 개발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테스트 (사진 : Duong Giang / 베트남통신사) |
이미 20개 국가가 이 키트를 수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우선 (주) 비엣아회사는 이란, 폴란드,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로 수출할 예정이다. 하노이시도 자체 사용과 현재 유럽의 가장 큰 감염지역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병원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200,000 검사 키트 (4,000 세트에 해당)를 주문해 놓았다.
과학기술부 관계자 대표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500,000동 (20달러이상) 단가로 일일 수만 세트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 19가 확산되면 베트남은 키트를 주동적으로 공급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