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6일 및 27일 이틀간 브엉 딩 후에 (Vuong Dinh Hue)정부 부총리는 미국기업연구소 및 미국 아시아연구소가 개최한 미국기업들과의 대화들에 참여했다.
부총리는 미국기업연구소에서의 발표에서 베트남, 미국과 지역국가들은 지역에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서 국제법을 바탕으로 한 항해 항공의 자유, 보안 및 안전이 존중 받는 지역에서 평화, 안정 및 번영의 환경을 유지하는 유익성에 대하여 함께 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의 학자 및 연구자들은 세계 변화 배경 속에 베트남 – 미국의 포괄적인 파트너 관계가 지속 강화되고, 베트남 관계자, 학술자, 연구자와 심층적인 협력을 촉진함을 희망하였다.
VinaCapital기금과 미국아시아연구소가 개최한 기업들과 회담에서 Vuong Dinh Hue부총리는 베트남이 OECD기준에 준하는 최고 사업환경 조성을 약속한다고 확인하고 베트남과의 협력 및 경영 기회 관한 많은 질문에 답했다.
6월27일 오전 Vuong Dinh Hue부총리는 미국-아세안 사업협의회 (USABC) 지도위원회 및 Nike, Coca-Cola, Visa, Exxon Mobil, Murphy Oil, 또한 AES와 같이 베트남에서 사업하고 있는 미국 일류 기업들의 대표자들을 접견했다. Vuong Dinh Hue부총리는 베트남정부가 경영환경 개선, 기업들의 권리 및 평등 보장을 위해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아세안 사업협의회의 회원들과 논의하면서 부총리는 기업 관심사들, 특히 인터넷보안법, 은행의 결제 활동, 자동차 수입, 농업 몇 업계들에 대한 허가서 발급 규정에 대해 답했다. 부총리는 소비자 권리 및 국가 안보 보장 조건에서 베트남이 항상 국제 규정을 준수하고, 기업들에게 최대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겠다고 확인하였다.
Exxon Mobil, Murphy Oil, VISA, Nike, Coca-Cola 와 AES와 접견에 부총리는 정부가 이러한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주며 오일, 가스 개발 및 기타 에너지 서비스 분야를 비롯한 기업들의 사업 활동 확장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국 기업들은 베트남이 잠재력을 충분히 가진 역동적인 시장이며 베트남에 투자, 사업 활동을 촉진할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