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필립 데이비슨 제독과 피지군 사령관 빌리암 나우포토 소장의 초청으로, 8월 25일 베트남 인민군 참모부총장 레 후이 빈 중장은 제23차 인도-태평양사령부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촉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역내 29개국이 참석해 “코로나19의 의미와 영향, 그리고 국가 안보에 대한 보건 위협”, “국가 안보에 대한 5G 이동통신 기술의 의미와 영향”,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촉진에 대한 다자주의의 역할” 등 총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