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 세계문화재 보존과 발전의 길’ 전시회 개최
(VOVWORLD) - 다가오는 11월23일 베트남 문화재의 날과 미선 유적지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1일 미선 세계 문화재 관리위원회는 ‘’미선 세계문화재 보존과 발전의 길’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보존 및 발전 과정을 소개하였다.
짬탑의 아름다움 (사진: 베트남통신사) |
100개 이상의 사진과 물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100년이 넘은 사진과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사진도 전시되었다. 이는 귀중한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되어 왔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미선 세계문화재 관리위원회는 수집가 Lâm Dũ Xênh 씨와 Lê Ngọc 씨의 수집품을 접수하였다. 이는 미선 세계문화재의 가치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람객의 탐구심과 참관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