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성, 생산 회복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 강화
(VOVWORLD) - 5월 30일 오후 박장(Bắc Giang)성에서 레 반 타인 (Lê Văn Thành) 부총리는 박장성 최고 지도부와 함께 생산-경영회복 긴급방안 및 코로나19 방역강화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박장성과 회의에서 발표하는 레 반 타인 (Lê Văn Thành) 부총리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레 반 타인 (Lê Văn Thành) 부총리는 박장성에 생산-경영활동 상황 및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상세한 보고, 그리고 건의 및 해결책을 제안함으로써 정부가 이를 검토하고 경제발전 및 전염병 방역이라는 ‘이중 목표’ 수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부총리는 방역에 절대적 방심하지 않고 집중하여 임전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또한, 부총리는 보건부로 하여금 박장성에 대한 의료장비 추가 공급안을 검토하고, 동시에 방역 장비의 추가 조달방안을 검토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