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돈공항, ‘백신여권’ 소지자 운송 첫 시범운항 항공편 맞이

(VOVWORLD) - 9월 4일 오후 꽝닌 (Quảng Ninh)성 번돈 (Vân Đồn)공항은 7일 격리 시범운영 적용 첫 국제 항공편을 맞이했다. 일본발 베트남 국민 297명이 탑승한 이 항공편은 오후 1시 30분 번돈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모든 승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여야 하며 현지 당국이 인정하는 출국 72시간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공항에 도착한 모든 승객은 일반적인 14일 격리 규정과는 다른 7일 격리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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