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유네스코 2021년 글로벌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은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와 협력해 ‘AI 시대 윤리’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베트남을 위한 정책적 제언, AI 윤리와 사회적 영향, 보건 분야 AI 활용 등을 논의했다.
마이 판 중 (Mai Phan Dũng) 베트남 유네스코 문화외교국 국장은 현재 유네스코가 AI의 긍정적 가치, 부정적 측면, 기본 원칙 등을 확정하고, AI 기술 개발, 사용, 책임과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관리, 작업, 적응, 의무 관련 원칙을 안내하는 AI 윤리에 관한 건의안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