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항공국은 최근 교통운송부에 제출한 계획에서 1단계 중으로 베트남 국민 대상 패키지 항공편 운항과 푸꾸옥, 카인화, 꽝닌 등 일부 지방의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항공편 시범운항으로 정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항공편 시범운항과 관련해, 항공국은 보건부의 신규 지침에 따르거나 국가 제한 없이 베트남 입국 72시간 이내 RT-PCR/RT-LAMP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2022년 1월 2단계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혹은 완치 확인자를 대상으로 한다. 항공국은 우선적으로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호주 등 안전한 국가에 대해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