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술기업 슬로건, “베트남에서의 창조와 디자인을 통해 생산과 기술에서 주도적 역할”
(VOVWORLD) - 5월9일 오전 응우옌 쑤언 폭 총리는 “Make in Vietnam” 행동구호 및 “베트남의 열망, 비전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국가 기술기업 발전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는 주최로 열렸다.
포럼에서 응우옌 쑤언 폭 총리는 디지털혁명과 4차 산업혁명이 베트남에 기회와 도전들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만약 그 기회를 잡고 잠재력을 발휘해 낸다면 베트남이 이 시대와 맞춰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부가 계속해서 기업들을 장려하고, 기업들이 창조적인 혁신과 국가와 민족에 자부심을 가진다면, 베트남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이 난관과 어려움들을 지헤와 열정으로 이겨내야 한다면서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의 기술기업은 가치사슬에서 수준을 높이고, 더 높이 올라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베트남 기술기업은 또한 설계, 통합 및 핵심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과 더불어 디지털경제 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 기술기업들은 “베트남에서의 창조와 디자인을 통한 생산과 기술에서 주도적 역할”이란 행동구호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각국의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입니다.”
총리는 정부와 관련부처가 기술 기업들들에게 시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신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경영환경과 제도를 완비하고, 기업 발전의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 기업 공동체와 기업가들이 함께 강력한 자립경제 건설, 공동의 협력과 실행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여, 베트남이 중간소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계속 노력하여 강력한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