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낙오자 없는 사회 위해 성평등 실현 결심
(VOVWORLD) - 북경 선언 및 행동강령 25주년 기념 아시아-태평양 장관회의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다.
레 꾸언 (Lê Quân) 노동부 차관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 또한 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베트남 대표단은, 지난 25년간 베트남 정부가 국가 정책과 법률을 세우고 공고히 함으로써 성평등에 대한 국제 공약과 북경 행동강령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남녀 차별 규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여성의 지위를 개선에 기여하였다.
앞으로 베트남은 25년 국가보고서에 기재된 행동강령 실현 점검을 실행하고, 2030 의제의 성공적인 실현 지향을 결심하였으며, 이를 통해 누구도 발전 과정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