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과 국가 지도부, 프랑스 국경일 맞아 축전 전달
(VOVWORLD) - 프랑스 공화국 국경일 235주년 (1789년 7월 14일~ 2024년 7월 14일)을 맞아 베트남 또 럼 국가 주석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또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프랑스 총리에게,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제라르 라르셰 (Gérard Larcher) 상원의장에게 축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부이 탄 선 (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스테판 세주르네 (Stéphane Séjourné) 프랑스 외교장관에게 축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