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초 전자상거래 플랫폼 Tiki가 5차 투자 유치에서 2.58억 달러를 유치해 동남아 디지털 경제 투자 유치 선두에 올랐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 ‘e-Economy SEA 2021’에서 구글, 테마섹, 베인앤드컴퍼니 등은 “베트남 투자 자본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2021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130억 달러 규모로 동남아 4위에 올라 있다. 구글, 테마섹, 베인앤드컴퍼니 등은 4년 후인 2025년에는 베트남 시장이 390억 달러 규모로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규모 확대에 가장 큰 이점은 역시 인구와 성장 잠재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