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 담배 유해성 관련 캠페인 전개
(VOVWORLD) - 베트남 흡연의 유해성 방지재단은 현재부터 11월 말까지 언론 기관들과 협력해 젊은이를 비롯한 공동체의 인식 향상을 목표로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구체적으로 차세대 담배인 전자 담배와 가열 담배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 건강을 해치는 흡연의 심각한 유해성을 알리기도 한다.
따라서 ‘차세대 담배가 미래 세대를 망치게 가만 두지 말자’, ‘우리 삶, 우리 가족을 위해 담배 세금 올려’라는 주요 메시지로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 인상,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해 바로 오늘부터 담배를 끊자!’, 그리고 금연 상담 등 4개 TV Spot 광고 영상이 대중매체를 통해 방송된다.
해당 캠페인은 위와 같은 TV 광고 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조직위는 학교, 병원, 공동체 등에서 관련 선전 및 상담 활동을 펼치며, 관련 선전 활동들을 사회단제와 협회들과 연결하여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