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 여권 파워 랭킹에서 6계단 상승
(VOVWORLD) - 7월 18일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신 헨리 여권 지수 랭킹에 따르면 싱가포르 여권이 192점으로 일본을 꺽고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국민은 전 세계 227개국 중 192개국에 방문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베트남 여권은 82위로 전년보다 6계단 상승했다. 이로써 베트남 국민은 55개국에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헨리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가진 자료를 기반으로 여권 순위를 매기며 지난 19년 동안 가장 많고 정확한 여행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