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유엔세계관광기구는 2019년 세계에서 관광 개발이 가장 빠른 20개 국가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베트남도 포함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세계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유명하고 아름다운 명소는 물론 사람들의 친절함도 베트남의 매력 발산에 한 몫 기여했다.
한편, 유엔세계관광기구는 매년 방문객이 급증한 국가에 대한 통계를 발표한다. 1위는 방문객 증가율 40.2%를 달성한 미얀마가 차지했다. 베트남은 방문객 증가율 16.2%를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광국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