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13일 교육훈련부에서 응우옌 낌 썬(Nguyễn Kim Sơn) 장관은 독일 전 부총리 필립 레슬러(Philipp Rösler) 주스위스 베트남 명예 영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트남과 스위스, 독일 간의 교육훈련 분야 연결 및 협력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낌 썬 장관은 베트남 대학들이 스위스 및 독일의 대학들과 협력하는 데에 필립 레슬러 박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과학기술분야 대학들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각 대학교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팀을 만드는 데에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필립 레슬러 명예영사는 베트남의 직업 훈련 및 과학 연구 업무에 지원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며, 교육훈련부는 베트남 경제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는 선두적 기관이며, 교육은 베트남 청년들이 국제 통합에 함께하도록 하는 선결적 과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