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 우랄아시아 대회는 부랴티아 지방의회가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인근 국가 및 러시아 민족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베트남 대표 레 티 응옥 빅은 우랄연방대학교 학생이다. 레 티 응옥 빅 학생은 주최측으로부터 3등상과 친선미인상을 수여받았다.

레 티 응옥 빅 학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는 베트남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문화, 국가를 국제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이 대회에서 베트남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는 베트남 국민들과 친구들, 베트남 지방의회와 총영사관의 응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민족과 국가에 대해 러시아의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1등은 투바 공화국 Milana Kombiu Siurun 이며, 2등는 부랴티아 민족의 Victoria Suborov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