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해의 날’, 국제사회에 베트남에 대한 이해 높여
(VOVWORLD) - 4월 7일 박닌성에서 외교부는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2023 베트남 이해의 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15년에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은 하노이 소재 외교단, 국제기구 구성원들에게 재미있는 체험이 되고 있다. 이 행사는 국제기구들에 베트남 역사, 문화, 나라와 사람을 소개하고 경제-사회-대외활동에 대한 끊임없는 성과를 홍보하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 문화유산인 꽌호(quan họ) 민요, 동호(Đông Hồ) 민화 예술 및 박닌의 특별한 문화를 보여주는 동응으(Đồng Ngư) 수상 인형극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베트남 이해의 날’ 프로그램은 문화 외교 활동 중 하나로 세계인들에게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