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공지능 활용 코로나19 치료 선별 및 진단 도구 첫 개발 성공적

(VOVWORLD) - 빈그룹 산하 빈브레인 AI 활용 상품 코로나19 전용 닥터에이드(DrAid)가 보건부 과학위원회로부터 신속 상용화 건의를 받게 되었다. 닥터에이드는 코로나19 치료 선별 및 진단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예방과 방역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끼아인의료센터 소속 하 띤 박사의 평가에 따르면 AI는 의사가 지나치기 쉬운 작은 손상까지도 인식하고, 손상이 어떻게 확대되고 있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손상의 경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닥터에이드는 현재 보건부 과학위원회로부터 전국 각 병원의 코로나19 치료 및 진단에 상용할 수 있도록 건의를 받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AI 활용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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