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23일 일본 외교부는 일본–베트남 관계를 비롯한 일본 정부의 외교 관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들을 위한 표창식을 열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표창식에서 수상된 개인들 <사진 : 베트남 통신사> |
2019년 일본과 베트남, 미국, 중국, 한국, 쿠바 등간의 우정관계 강화, 문화-예술 교류 촉진, 교육, 종교,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일본과 해외의 63개단체와 206명 개인들이 포함되어었다.
일본 외교부가 표창한 베트남인 4명은 재일본 베트남 불교회 회장 틱 떰 찌 스님, 하노이 국가대학교 외국어 대학 부총장 응오 민 튀 (Ngô Minh Thủy)교수, 남껀터 대학 총장 똥 쑤언 (Võ Tòng Xuân)교수와 동유 일본어학교의 응우옌 득 호애 (Nguyễn Đức Hòe) 전임 교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