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도부, 미얀마·태국 ‘강진’ 참사에 위로 전문 보내
(VOVWORLD) - 3월 28일 미얀마와 태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베트남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같은 날 태국 마하 와찌랄롱꼰(Vajiralongkorn) 국왕에게, 팜 민 찐 총리는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에게,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완 무하마드 누르 마타(Wan Muhamad Noor Matha) 태국 하원의장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이날 부이 타인 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마릿 싸응이얌퐁(Maris Sangiampongsa) 태국 외교부 장관과 우 탄 스웨(U Than Swe) 미얀마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