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현황, 점차적인 진정 기미

(VOVWORLD) - 8월 27 오후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주재 하에 정부상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베트남 코로나19 현황, 점차적인 진정 기미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 [사진: VGP/Quang Hiếu]  

회의 발표에서 총리는 지방과 보건부가 강력한 방역을 실시하여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팬데믹 현황을 잘 통제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국민, 각부 각처, 팬데믹 발발 지역을 포함한 성시들은 평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책임감으로서 모든 방역 조치를 준수하고 있다.

앞으로의 업무와 관련하여 총리는 계속적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 조치를 수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중목표 실행, 생산과 수출 지원, 일자리와 소득 조성, 국민 생활과 사회 안정화를 강조하였다. 총리는 또한 각부 각처, 유관기관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투자자, 전문가를 위한 수속절차를 신속화, 간소화, 편리화, 보건 통제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였다.   

회의에서 총리는 또한 교통운송부와 유관기관들에게 안전지수가 높은 국가에 대한 상업노선들을 다시 열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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