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클럽과 노래방을 제외한 필수 서비스 재운영
(VOVWORLD) - 5월 7일 오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정부상임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전국이 코로나19에 대하여 위험이 낮은 상태라고 밝히면서 기쁜 소식이라고 평가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
총리는 이제 경제를 부양하여 국가를 건설한다는 정신에 입각하여 모든 국민과 기업들이 정상 상태로 복귀한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였다.
학교 방역 대책과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학생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으며, 개인 위생 및 손소독을 계속 유지하고, 통풍을 위해 수.출입통로를 열어두며, 실내 간격 유지는 필수적이 아니며, 학급 간 접촉은 제한하도록 한다는 교육훈련부의 건의에 동의하였다.
각 부처 및 지방의 제안을 바탕으로 총리는 클럽과 노래방을 제외하고는 중단되었던 서비스를 재개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필수적이 아닌 서비스는 문을 열 수는 있지만, 방역을 보장해야 한다.
각 부처 및 지방은 주어진 임무와 방안을 엄정히 수행하여야 하며, 여기에는 생산경영 애로타개, 국내 관광 촉진 방안에 의한 안전한 관광지 홍보 계획 구축, 국제관광시장의 주도적 회복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