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25일 저녁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레바논을 꺽고 사상 2번째 풋살 월드컵 진출을 이루어 냈다.
구체적으로, 이번 경기에서 베트남은 레바논과 1대1 무승부를 거둬 2021 풋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원정 경기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5월 25일 무승부로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021 풋살 월드컵 24번째 진출권을 획득했다.
2021 풋살 월드컵은 2021년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2020 풋살 월드컵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FIFA(국제축구연맹)는 대회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